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김지민이 잘못 소개된 사진 정보를 바로 잡았다.
그는 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황보라 하정우 데뚜 사진인데 ㅋㅋ찍긴 제가 찍었습니다만ㅋㅋ”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황보라가 하정우의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 사진을 두고 ‘김지민♥김준호, 부부 된 뒤 첫 팔짱 데이트…"신혼의 행복이 물씬"’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황보라의 소속사 대표 차현우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얻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가수 변진섭과 거미가, 사회는 방송인 이상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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