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새파란 녀석들’ 2기 모집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든블루는 숏폼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새파란 녀석들은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과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로, 1기와 동일하게 3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골든블루의 정체성과 브랜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기획·촬영·편집 등 숏폼 제작 전 과정에 대한 전문 교육과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프로젝트 종료 후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새파란 녀석들 1기는 지난 3~7월 총 230여개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플랫폼을 중심으로 높은 확산력을 보였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2기 역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참시한 마케팅 전략으로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