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달 18일 개막을 앞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입장권 예매를 1일부터 31일 까지 NOL티켓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생명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 시내 전역에서 감상할수 있으며, 국내외 사진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특별 행사로 열린다.
9회까지 무료로 운영됐던 대구사진비엔날레는 10회를 맞이해 입장권 유료화와 도록 판매 등 다양한 변화도 함께 시도했다.
이번 유료화는 단순한 입장료 부과를 넘어, 관람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 얼리버드 판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참여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제공한다.
성인은 3천원, 청소년은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국제 사진예술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현장에서는 만 65세 이상과 만 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여, 자세한 내용은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누리집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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