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생일을 맞아 안팎에서 깜짝 선물을 받았다.
조혜련은 25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밥!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련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연극 '사랑해엄마'팀이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다며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조혜련은 생일 케이크, 정성스러운 생일상, 팬이 보낸 선물 등을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어머니가 직접 차려준 잡채, 미역국 등 생일 밥상은 물론, 가족들이 몰래 준비한 생일 케이크 이벤트까지 깜짝 감동을 안겼다. 반려견 ‘모카’도 함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천에서 공연중인 연극 '사랑해 엄마'팀과 함께 성대한 생파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또 그녀의 팬이 보내준 생일 선물인 귀여운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남기며 팬사랑도 빼놓지 않았다. 밝은 표정으로 V 포즈를 취한 조혜련은 “예쁜 모자 고마워요~”라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13년 만에 이혼한 뒤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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