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비키니로 뽐낸 탄탄 몸매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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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휴식 중 근황을 전하며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초의 야경을 배경으로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탄탄한 건강미를 드러냈고, 어깨·팔·골반 등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로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자신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범접 멤버들 단체샷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Men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범점(BUMSUP)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딸과 함께 보낸 시간이 담긴 사진도 덧붙이며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 중임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범접들도 애정이 담긴 댓글로 반응했다. 리정은 "하늬언니 사랑해 러브 사랑해", 립제이는 "우히히!!", 효진초이는 "러브야, 이모 잊지마 꿀언니 고마워"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 또한 "범접 사랑해" "사진만 봐도 행복하다" "브이로그도 올려주실 거죠?" "수영복이랑 잠옷도 맞춘 거 맞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범접 멤버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모델 정담과 결혼해 이듬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종영한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한국 대표 크루 범접의 리더로 활약했다. 범접은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파이널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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