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진영, 이래놓고 안 사귄다고?.. "제발 결혼해줘" 팬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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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진영이 박보영과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5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없이 박보영과 패션매거진 '엘르'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다정하게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거나,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손을 맞잡는 모습은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흑백으로 촬영된 컷에서는 내추럴한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돋보이며,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장면은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진 폴라로이드 컷에서는 각자 혹은 함께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진영 소셜미디어

지나가던 배우 이성철은 "미지와 호수 결혼해줘"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누리꾼들은 “둘이 실제로 사귀는 거 아니야?” "제발 결혼해라" “너무 잘 어울려서 심장 아프다” “이건 열애설 나도 이상하지 않겠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과 박진영은 최근 종영한 tvN '미지의 서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쌍둥이 자매가 서로 처지를 맞바꾸면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보영이 분한 유미지와 박진영이 연기한 이호수는 고등학교 첫사랑이지만 서로 엇갈리다 우여곡절끝에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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