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윤상현과 31세 나이차 실종…여전한 여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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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왼쪽)와 윤상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나이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에 참여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수는 흰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착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패션 감각을 잃지 않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함께 사진을 찍은 배우 윤상현과의 조화였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슈룹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으며, 실제 나이 차이는 무려 31세에 달한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나이 차가 전혀 느끼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케미가 선보였다.

배우 김혜수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현장 /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여신의 등장"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우라가 미쳤다"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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