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우희와 송중기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나란히 앉아 대본을 들고 인터뷰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인화된 채 모아져 있어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이번 드라마 진심으로 기대돼요" "제발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만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우희와 송중기는 JTBC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 유스'는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송중기), 성제연(전우희)이 15년 후 재회해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을 그린다. 배우 이주명, 서지훈, 남다름, 이봉련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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