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와 단둘이 여행?…화보 속 설렘 폭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선호가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선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무런 글 없이 여러 장의 화보 컷을 업로드했다. 글로벌 여행가방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선호는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트렌치 코트를 차려입고 도심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블랙 팬츠와 그레이 니트로 완성한 깔끔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특히 손끝까지 신경 쓴 포즈와 깊은 눈빛 연기가 어우러져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여행가방을 옆에 둔 채 위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운 수트를 셋업으로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고 단순한 포즈 속에서도 여유가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 조각은 누가 만든 거죠?", "화보 콘셉트가 김선호 그 자체", "고급스러움의 정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는 지난 3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남편 박충섭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디즈니+ '현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