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붕어빵 미모…“웃는 모습도 똑같아”

마이데일리
장다아 사진./장다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장다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동생 장원영과 더욱 닮아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고파"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음료를 마시는 그의 모습은 한여름의 청량함을 그대로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싱그러운 초록빛 테라스를 배경으로 단정한 민소매 니트와 그레이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와 은은한 미소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장다아 사진./장다아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장다아는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입을 삐쭉 내미는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상큼한 표정과 나른한 오후 햇살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장다아의 청초한 미모와 분위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원영이 언니답네. 정말 닮았어요”, “언니 웃는 게 너무 예뻐요 많이 웃어주세요”, “정말 예쁘다. 차기작 응원할게”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장다아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엄정화의 아역으로 출연 중이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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