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사이드스위트, MXD 미래형 자산으로 부각 "최고경쟁률 4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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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 도심 '마지막 노른자 입지' 용산 UN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첫 주거 상품 '더파크사이드스위트' 청약 접수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감했다.

일레븐건설 및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청약에는 △모집 775실 △접수 1296건으로, 평균 경쟁률 1.67대 1을 이뤄냈다. 특히 5군의 경우 '41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는 등 고소득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됐다는 평가다. 

이번 청약은 전용면적에 따라 △1군 53~56㎡ △2군 61~69㎡ △3군 70~84㎡ △4군 94~105㎡ △5군 183~185㎡ 펜트하우스로 구분해 접수가 진행됐다. 이중 '펜트하우스' 5군은 용산공원 영구 조망과 함께 희소성‧독립성이 부각되면서 자산가 수요가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4군 역시 중대형 평형대에서 용산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세대 중심으로 실수요자 선택이 집중되며 경쟁률 3.46대 1로 마감됐다. 1군도 1~2인 가구 및 실거주 수요 중심으로 지원이 몰렸으며, 특히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더해져 인기가 높았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일레븐건설은 "서울 도심, 그것도 용산공원과 맞닿은 마지막 황금 입지에 글로벌 브랜드가 집약된 복합도시라는 점에서 고소득층 관심이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단지 내 전용면적 약 1만6470㎡ ㎡규모 상업시설 전체를 신세계백화점이 기획‧개발하며 △고급 F&B △라이프스타일 △문화 콘텐츠 등이 결합된 프리미엄 복합 리테일 허브로 완성된다.

신세계브랜드가 적용된 새로운 리테일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더파크사이드 클럽 by 로즈우드 서울'과 직접 연결돼 주거‧소비‧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국내 최초 수준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할 전망이다. 

아울러 더파크사이드스위트 입주민들은 브랜드인로즈우드 호텔 앤 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공간은 △프라이빗다이닝 △하이드로테라피풀 △피트니스 △골프룸 등으로 구성돼 글로벌 수준 서비스와 공간 경험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다.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청약 결과는 단순 수치를 넘어 서울 한복판에서 도심형 복합주거 새로운 기준을 증명한 결과"라며 "공원‧호텔‧백화점‧프리미엄 주거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MXD 프로젝트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지속되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향후 계약 체결은 20~21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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