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서동주, 신혼여행 가더니 부쩍 과감 노출…글래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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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지에서 물오른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발리는 오늘 하루종일 맑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발리의 고급 리조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홀터넥 수영복과 짧은 데님 쇼츠 위로 핑크빛 커버업을 걸친 서동주는 한껏 드러낸 쇄골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선글라스를 내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에서는 여유와 자신감이 엿보인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장성규가 소속된 방송사 이사와 재혼했다. 첫 결혼 이후 5년 만에 이혼, 최근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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