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막내 아린의 첫 칸 핑크카펫...'청심환 2알로 버텼다'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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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웨이브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 안주영 감독이 참석했다.

'S라인'은 지난 4월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국내 콘텐츠 최초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당시를 떠올린 아린은 "너무 떨렸다. 청심환을 외국에 2개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 2개를 다 먹고 열심히 했다. 감독님과 선배님, 친구들과 함께 핑크카펫에 서서 경험했던 것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멀리까지 가서 소중한 자리를 함께했다는 게 행복했다"고 했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S라인'은 오는 11일부터 3주 동안 매주 금요일 2회 분량이 공개되며 총 6부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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