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재킷만 걸쳤다… 속옷 없이 찍은 파격 노출 화보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아찔한 노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연은 6일 자신의 SNS에 "묵혀둔 사진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이주연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속 이주연은 오버핏 블랙 롱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파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다. 재킷 안에는 아무런 이너웨어도 착용하지 않아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파격적인 연출이 시선을 압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머리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매 역시 돋보였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라인이 노출되며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흐트러짐 없는 인형같은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주연은 과거 지드래곤과 다섯 차례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두 사람은 SNS 게시물 속 배경이나 패션, 위치 등을 통해 계속해서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지만 결국 지드래곤 측은 "이주연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통해 선을 그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