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청순가련의 반전美.. 국밥 한그릇 싹싹 "한 뚝배기 하실래예"

마이데일리
소이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소이현이 전주를 방문해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소이현은 7일 소셜미디어에 "전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시원한 파란색 롱스커트를 매치한 청량한 여름 패션으로 전주를 방문했다.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전주의 명소를 걷는 그녀의 모습에서 청초한 매력이 느껴진다. 구름 한 점 없는 전주의 하늘과 소이현의 파란 스커트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급 비주얼을 완성했다.

하지만 분위기 여신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 사진 끝에는 콩나물 국밥집이 보인다. 소이현은 오징어가 잘게 썰어진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을 주문,단숨에 폭풍 흡입해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한 그릇을 싹싹 비웠다.

소이현 소셜미디어

소이현의 반전 매력이 넘치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덕진공원 다녀가셨네" "언니 너무 예뻐요" "파란색 치마가 하늘같아요" "한그릇 뚝딱하셨네" "전주 콩나물국밥이 맛있긴 하지" 라는 댓글로 그녀의 전주 방문을 반겼다.

한편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빨강 구두' '글로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출연했다.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교진♥'소이현, 청순가련의 반전美.. 국밥 한그릇 싹싹 "한 뚝배기 하실래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