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22기 정숙이 동기들과 만나 청첩장을 전했다고 알렸다.
22기 영숙은 3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넘 멋진 커플 축하드려요, 할리우드 배우st 역시 간지나는 우리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속엔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선글라스를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청첩장이 보인다. 청첩장에는 "우리의 날, 2025년 10월 25일"이라고 적혀있다.

22기 정숙 커플은 청첩장을 주기 위해 22기 동기들 영숙 상철 영식 등과 함께 중식집을 찾았다. 22기 영숙은 동기들이 모여서 찍은 사진에 "22기 촬영후 1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더욱 즐겁다"라고 적어 화기애애한 동기들 모임을 자랑했다.
한편 22기 정숙은 지난해 방송된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정숙은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으며 2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며 "두 번째 결혼은 교제 일주일 만에 혼인신고까지 했다. 당시 부모님도 몰랐고 수감 중이던 의뢰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현실은 영화 같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방송에서는 최종 인연을 찾지 못했지만, 이후 10기 출연자 상철과의 만남으로 이어졌고 오는 10월 25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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