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맘' 김하늘, 여행지에서도 여신 비주얼…47세 맞아? 여전한 청순美

마이데일리
김하늘 근황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김하늘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하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 가방, 기차, 텐트 이모티콘과 함께 "#힐링 #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늘이 기차 여행을 떠났다./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은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쳐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휴가 패션은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세련됐다. 김하늘은 기차 안에서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아 친근감을 더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하늘의 여유로운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여전히 아름답네요 언니. 다음 작품 보기를 기대해요", "기차 안 사람들은 안 놀라셨을까... 햇빛 가리개를 내려도 막 주변에서 빛이 났을 텐데"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딴따라'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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