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GS건설(006360)이 충북 청주 원도심권 최대 재개발지로 평가되는 사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2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538세대다.
단지가 들어설 사직동 일대는 △사직1~4구역 △사모1‧2구역 △모충1구역 등 총 1만4000여세대 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청주 최대 도시재생지구'다. 사직1구역은 앞선 단계에서 사업이 진행되며, 원도심에서 가장 빠르게 주거환경이 바뀌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대우건설‧GS건설 '1군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브랜드 신뢰도와 대단지 규모를 모두 갖췄으며, 미래 청주 주거중심지를 선점하는 '퍼스트 무버'로 상징성과 희소가치가 높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단지를 둘러싼 지역 미래 성장축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약 6조7000억원 상당 생산 유발 효과와 13만여명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예정)'를 포함해 △청주SK하이닉스 생산라인 확대 △클래식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조성 등은 이미 청주를 전국 단위 첨단 산업도시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충청권 광역철도(예정)까지 개통될 경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이런 청주 미래비전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산업‧주거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나아가 입지 면에서도 실수요자 선택을 끌어낼 강력한 장점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위치하는 한 벌초‧흥덕초를 비롯해 반경 2㎞ 이내 초‧중‧고교가 밀집한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지역 대표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 여건이 뛰어나는 등 교육 중심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 청주시청(계획), 청주의료원, 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도심 생활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한편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선호도 높은 84㎡ 중심으로 △59㎡ △99㎡ △114㎡ △145㎡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다.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등 특화 설계를 반영했다. 이와 동시에 실내체육관, 인도어골프, 스크린골프, 스카이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청주는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청약 자격 제한 및 전매제한이 없어 수요자에게 유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청주 도심 정비축을 선도하는 대표 랜드마크로, 교육‧입지‧브랜드‧미래가치 4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라며 "청주 도심 개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날 대표작"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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