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윤소희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종영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윤소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tvn 벌거벗은 세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윤소희는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과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단발머리였던 그는 긴 머리를 연출해 청순함을 더했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체크무늬 조끼를 입어 학생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와 드디어 올렸네! 진짜 오래 기다렸어!", "항상 예쁜 윤소희 배우님 응원합니다!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윤소희는 5월 20일 종영한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 당시 서바이벌 프로그램 본질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들었다. 당시 출연자 정현규를 위한 플레이처럼 보였다는 이유로 일부 비판을 받았다.

한편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수재이다. 그는 현재 채널A 예능 '브레인 아카데미'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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