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공개" 이주연, 복근 드러낸 채 근육 만들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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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핑크색 운동복을 입고 복싱을 하고 있다. / 이주연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이주연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핑크색 복장으로 헬스장을 환하게 물들이며, 건강미 넘치는 운동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육량이 너무 없는 나는 근육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운동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이주연이 핑크색 운동복을 입은 채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 이주연 개인 인스타그램

캡모자에 핑크 글로브, 핑크 레깅스를 착용하고 샌드백 앞에서 당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티 차림으로, 트레드밀과 기구 운동에 집중하는 각 잡힌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핑크 글로브를 끼고 복싱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샌드백을 껴안은 채 입을 삐죽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반전 매력을 더했다.

배우 이주연이 헬스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 이주연 개인 인스타그램

하늘색 스포츠 브라탑에 브라운 레깅스를 매치해, 운동복 스타일링에서도 센스를 드러냈다. 군살 없는 라인과 탄탄한 팔근육, 넓은 어깨가 건강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줬다. 팬들은 "벌써 몸매 완성형", "핑크색 운동복 잘 어울려요", "자기관리 끝판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주연이 헬스장에서 운동 루틴을 선보였다. / 이주연 개인 인스타그램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최근엔 다양한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가수 지드래곤과 또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지드래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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