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14주차에 D라인 커플샷…♥손민수도 '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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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라라와 손민수/임라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본명 임지현·36)가 남편 손민수(35)와 함께 D라인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입덧하는 동안 사진을 너무 못 올려서 20주 넘어서 올리는 14주 차 사진. 쌍둥이라서 배가 쑥쑥 나오고 있어요… 심지어 제가 음식 남긴 거 다 먹던 민뚜는 만삭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집 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임라라는 상의를 살짝 걷어올린 채 D라인을 드러냈다. 14주 차이지만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임라라의 옆에서 손민수 또한 볼록 나온 뱃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임라라/임라라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임라라는 쌍둥이의 활발한 움직임이 담긴 초음파 영상, 임신 중 날짜를 계산할 수 있는 어플 캡처 등을 덧붙였다. 하루하루 설렘과 기대, 기쁨 같은 임라라의 마음이 절로 느껴진다.

이어 임라라는 "꼬물거리는 귀여운 라키❤ 뚜키까지! 입덧하는 동안 너무 외로웠어요… 폰만 봐도 어질어질"이라며 낼은 12주부터 조금씩 모아본 친구들 임밍아웃 영상 업로드된답니다! 이제 조금씩 자주 인스타로 소통해 볼게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 girl…"이라고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임라라는 지난 2023년 코미디언 손민수(35)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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