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본업인 춤으로 돌아와 메인 댄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미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춤추는 영상을 올렸다. 최근 하차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와 정반대의 모습으로 능수능란하게 춤을 추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주는 zae의 'Serve (feat. Paul N Ballin)'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유연한 춤을 선보였다. 그룹 러블리즈 시절 메인 댄서로 활약했던 만큼 부드러운 춤선과 여유로운 표정이 눈에 띄었다. 블랙 튜브톱과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미주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로 춤의 몰입도를 높였다.
네티즌들도 미주의 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춤 하면 우리 미주지. 멋지다 잘생겼다 섹시하다 춤선이 살아있네", "역시 메인 댄서", "미주야 잠바 입어", "섹시함에 실력까지... 케이팝이 미주 없어 텅 빈 느낌이에요 컴백 꼭 해주세요" 등 반응도 남겼다.
한편 미주는 지난 5월 31일 박진주와 함께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희철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