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위염 진단 받고 아침마다 이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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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상순이 위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컬리’에는 ‘이효리&이상순의 인생 컬리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평소 즐겨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

아침에 먹는 음식 중 하나라 그릭요거트를 꼽은 이상순은 “내가 위가 안 좋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남편이 위염 진담을 받았다”면서 “견과류, 블루베리, 꿀을 넣어서 같이 먹으면 좋다”고 전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3월에도 "제가 지금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이다. 커피를 살짝 끊었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에 정착해 살다가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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