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 코드쿤스트, 고양이·산책·작업실까지… 다 담긴 힐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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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사진./코드 쿤스트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본명 조성우)가 식물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에 물을 주는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식물을 돌보는 모습부터 운동, 고양이와의 시간까지 다양한 근황이 담겼다.

코드 쿤스트 사진./코드 쿤스트 SNS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러 개의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식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 산책을 즐기거나 반려묘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코드쿤스트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초록초록한 삶에 고양이, 강아지, 운동, 운동, 그리고 TIRTIR까지… 정말 좋다", "저 코쿤님 식물 보고 따라 샀잖아요. 이젠 식물까지 따라 삼", "이렇게 예쁘게 웃으면 코딱지들 기절하죠"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2022년 1월부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커피, 식물 등 다양한 취미를 바탕으로 특유의 감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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