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가 한 눈에”…그랜드 조선 부산,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 오픈

마이데일리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 /그랜드 조선 부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오는 21일 신규 야외 테라스 다이닝 공간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간은 해운대 바다와 도심을 조망하며, 낮에는 브런치와 애프터눈티, 저녁에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테라스는 32석 규모로 탁 트인 공간을 제공하며,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프렌치 토스트’, ‘고르곤졸라 보트 피자’ 등 해운대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씨솔트 292’, ‘해운대 292’ 등 시그니처 커피와 칵테일도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오픈을 맞아 선착순 이벤트와 주류사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개장 하루 전인 20일에는 호텔 벽면에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 ‘그랜드 조선 미디어’의 점등식이 열린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해운대구 문화 가로 조성 사업 ‘해운대스퀘어’의 일환으로 가로 25m, 세로 31m 초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역동적인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구보민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는 낮과 밤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해운대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투숙객을 비롯해 모든 고객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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