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환승연애3' 김광태가 다시 한번 출연해 두 번째 썸 투어를 떠난다.
12일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7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권율, 여행 메이트로 '환승연애3' 김광태, 구독자 76만 명인 여행 크리에이터 초마드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김광태는 동갑내기 외사친 사이선과 다시 한번 대만으로 썸 투어를 떠난다. 첫 만남의 설렘을 넘어 더욱 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김광태와 사이선은 두 번째 썸 투어답게 음식 한입 공유는 물론 초밀착 스킨십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이선은 김광태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바로 알아채더니 "오빠가 사주시는 거예요?"라며 오빠 플러팅을 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더욱 친밀해진 두 사람은 서로의 빵을 서로에게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이 모습을 지켜본 권율은 "서로가 잘 챙겨준다"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두 사람은 어깨 초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끈다. 비좁은 열차 안에서 서로에게 몸은 기댄 두 사람은 앞선 여행보다 편안한 모습이다.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사이선과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사이선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장난을 치는 김광태의 모습이 설렘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김광태와 사이선의 두 번째 썸 투어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대만의 3대 명산 중 하나인 아리산의 경이로운 풍경과 신비로운 분위기도 두 사람의 썸 투어를 통해 전해진다. 또한 여행 크리에이터 초마드와 아랍 미녀 외사친 쥬쥬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샤르자에서 감탄이 터져 나오는 도시경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경관까지, 화려한 볼거리가 풍성한 썸 투어를 예고한다.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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