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41kg 몸매 유지 중…비행기 놓치고 'SEXY'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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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최준희가 게재한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22)가 비행기를 놓친 뒤 음식으로 속상함을 달랬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부추 가득 국수 SEXY. 원래 오늘 아침 6시 베트남 여행 가는 거였는데 사정이 생겨서 비행기 놓침. 쓰린 마음을 면치기로 달래 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진희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즐긴 푸짐한 한 상이 담겼다. 메인 메뉴는 부추가 가득 얹어진 국수로, 송송 썬 부추와 고춧가루, 깨, 김가루 등이 더해져 맛깔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예고한다. 그 위에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조그마한 군만두와 칼칼하고 매콤한 국물이 자리하고 있다. 집밥이라기에는 다소 푸짐하지만 기대했던 여행이 무산된 쓰라린 마음을 달래기에는 충분한 한 끼 식사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23)의 동생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최근 41.9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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