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 자신의 식생활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수와 에이티즈 우영, 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수는 냉장고 공개에 앞서 "숙소 생활을 하다가 나와서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사실 해외 활동을 하다 보면 냉장고 안에 뭐 넣기가 쉽지 않을 텐데"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지수는 "요즘이 가장 풍족한 시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주가 재차 되묻자 "이렇게 풍족한 시기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지수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셰프들은 일제히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지수는 밝게 웃으며 "물이랑 과일만 있을 때가 많고 지금이 진짜 많은 시기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냉장고에서는 배달 음식과 함께 온 소스들이 발견돼 평소 식습관을 짐작하게 했다. 지수는 "가리지 않는다. 다 시켜 먹는다"며 "이날 만약 피자를 먹었으면 다음 날은 치킨을 먹는 식으로 일주일 동안 겹치지 않게 스케줄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이 "그렇게 먹고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가 보다"고 묻자 지수는 "살이 되게 잘 찌는데 얼굴이 안 부어서 티가 안 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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