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리롤' 받는다! 바르셀로나전 선발 출전 유력...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컨펌, "알바레스 파트너는 자유롭게 움직일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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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틀레티코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다가오는 바르셀로나전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틀레티코는 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바르셀로나와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4차전에서 0-2로 패배했으나, 라리가에서는 7연승을 내달리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바르셀로나전은 승점 6점짜리 경기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승점 3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아틀레티코가 바르셀로나를 꺾는다면, 라리가 선두 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

4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강인은 곧바로 주축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14경기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공격포인트 자체는 많지 않으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팀 내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는 중이다. 아틀레티코 역시 이강인을 영입한 이후 유니폼 판매와 SNS 조회수가 상승하는 등 경기 외적인 마케팅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이강인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4일 뮌헨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31분을 소화했다. 그만큼 체력적으로 완벽하게 준비가 됐다.

이강인이 25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홈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라리가 선두 자리를 놓고 중요한 경기에서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과 훌리안 알바레스를 최전방에, 코케를 중원에 배치하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핵심 변수는 공격진"이라며 "알바레스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뒤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이강인이 파트너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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