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이소라와 매일 3시간 통화?…"오빠, 차분하게 끊어" [미우새]

마이데일리
/ SBS '미우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30년 지기 절친 이소라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장훈이 '64세 최고령 쌩미혼' 아들로 합류해 범상치 않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김장훈은 독특한 발성 연습부터 혼자서도 대화가 끊이지 않는 일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절친 하하를 비롯해 이소라, 강균성과 좀처럼 통화를 끊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휴대전화에 기록된 총 통화 시간까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그의 휴대전화에 찍힌 음성통화 시간은 무려 820시간에 달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30년 지기 이소라와의 통화가 눈길을 끌었다. 전화를 받자마자 외로움을 호소하고 옛 추억을 쏟아내는 김장훈에게 이소라는 "오빠, 차분하게 끊어. 한 시간 얘기할 거야?"라고 호통쳤다.

김장훈은 "내가 너 최근에 생각해서 봐준 거다. 맨날 3시간씩 통화하면 목이 안 좋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3시간씩 통화를 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소라는 김장훈의 무대 의상을 봐주기 위해 직접 작업실까지 찾았다.

이소라가 모습을 드러내자 서장훈은 "이런 예능에 잘 안 나오는 분이다. 나도 방송을 그렇게 오래 했는데 몇 번 안 봤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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