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예하나가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예하나는 오는 7일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배우 최대성이 제작과 극본,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화려한 무대 뒤 배우들의 꿈과 사랑, 현실적 고민을 담은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예하나는 극 중 모든 것을 잃고 재기를 꿈꾸는 왕년의 스타 바비고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인 작가 류보라 역을 맡아 극에 재미와 따뜻함을 더할 예정이다.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싹쓸이했던 예하나는 2019년 팀 활동 마무리 이후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며 배우로서 역량을 차근차근 다져왔다.
첫 무대를 앞둔 예하나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뮤지컬과를 졸업하고 감사하게도 뮤지컬 배우로서 바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설렌다"라며 "아이돌로 활동했던 시간보다 대학생으로 지낸 시간이 조금 더 길었는데, 그 시간 동안에도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 주시고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져도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작품의 메시지가 우리의 삶과도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살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도 있지만, 저 역시 그 시간들을 지나 새로운 무대에 서게 된 만큼 이 작품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라며 "많은 분들께 따뜻한 웃음과 희망을 전해 드리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이 보러 와 달 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예하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는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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