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과감한 아이돌 콘셉트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가 스스로 "방송 불가"를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언니만 따라와'에서는 장영란과 장예원이 폴란드 출신 정빅토리아(토리)와 서울 명동을 방문해 K팝 아이돌 체험에 나서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K-뷰티 스타일링을 마친 세 사람은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장영란은 "촬영을 위해 블랙으로 의상을 맞췄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고, 이에 장예원은 "오늘 토리의 날인데 이게 뭐냐?"라며 장난스런 타박을 던졌다.
이어 생애 첫 아이돌 화보를 촬영하는 토리를 위해 장영란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저도 화보를 조금 찍어봤는데, 우선은 카메라를 잡아먹듯이 '네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하는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해야 한다. 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홀리듯이 눈빛을 약간 촉촉하게 해라"라고 조언했다.

특히 촬영 감독이 강렬한 콘셉트를 주문하자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어…느낌 알지?"라며 상황극까지 펼쳐 촬영장 열기를 더했다.
하지만 직접 카메라 앞에 선 장영란이 시작부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자 현장은 급격히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예원은 "언니, 너무 야해요!"라며 비명을 질렀고, 동석한 K-뷰티 전문가 유승우 역시 "너무… 뭐라 해야 할지…"라며 당황한 기색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결과물을 확인한 장영란 정작 본인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거 방송 나가면 안 된다"라고 선언하며 사진 공개를 만류했고, 장예원은 "언니 웃기려고 한 거죠?"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장영란과 장예원의 파격적인 아이돌 화보 촬영 도전기는 6일 오후 8시 채널A '언니만 따라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