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지오코칭이 폐업 예정이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생 130명을 모집한다.
지오코칭은 오는 9일까지 ‘2026년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은 폐업 소상공인이 임금근로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폐업을 완료한 소상공인뿐 아니라 폐업 예정자도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심화과정은 소상공인이 사업체 운영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 관리와 영업, 매장 운영 등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 역량을 분석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진로 탐색과 경력 재설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구직 준비, 조직 적응 등이다. 자영업에서 임금근로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취업 준비와 새로운 근무환경에 대한 적응도 지원한다.
교육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총 8개 반,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5일이다. 지역별 세부 일정은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기초교육을 먼저 수료해야 한다.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 기초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하고 평가를 통과해야 심화과정에 신청할 수 있다. 폐업 여부와 사업 운영 기간 등 별도의 자격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사업조회 및 신청’ 메뉴에서 ‘소진공 공고조회 및 신청’으로 이동한 뒤 ‘심화교육’을 검색하면 된다. 이후 해당 모집 공고에서 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오코칭’을 선택하고 희망 지역과 교육 일정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마감일은 오는 9일이다.
지오코칭 관계자는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라며 “이번 심화과정이 폐업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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