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LAFC)을 향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일(이하 한국시각) 펼쳐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사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1-3으로 패했다
LAFC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지만 이날 패배로 6위에 머무르며 톱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분주하게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2분 위협적인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에는 이렇다 할 찬스가 없었고 무득점 기록도 3경기로 늘어났다.
LAFC 전문 팟캐스트 ‘해피 풋 새드 풋’은 미네소타전 이후 손흥민을 비판했다. 진행자 트레비스 헬윅은 “손흥민은 리그에서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는 LAFC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다. 그만간 가치가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손흥미는 지난 여름 LAFC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인 2,200만 유로(약 330억원)의 금액으로 미국 무대에 입성했다. 첫 시즌부터 12골 4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올시즌은 7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움은 늘어났지만 득점력은 줄어든 상황.
출연자 제프 톡 또한 “이적료를 본다면 손흥민을 성공적인 영입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으며 대런 밀러는 “손흥민이 이적료만큼의 가치를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30일 손흥민의 대표팀에서의 상황을 언급하며 “그는 더 이상 최고 수준의 레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34살인 그는 이제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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