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사회공포증' 래퍼 子 시바 근황…"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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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가족들과 외식에 나섰다. / 김지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휴가 나온 아들과 가족 외식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김지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지훈이 휴가 나온 기념으로 가족 외식!! ♥ 정지선 셰프님의 티엔미미에 다녀왔어요~ 음식 하나하나에 온 가족이 엄지 척!! 음식을 '배부른 음식과 안 배부른 음식'으로 구분하던 우리 남편까지 '정말 제대로 된 요리를 대접받는 기분이야~ 우리가 알던 음식인데 맛이 이렇게 다르네!' 하며 칭찬 폭발!!"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막내딸은 친구들과 선약이 있어 아쉽게 불참했지만…덕분에 오늘은 내가 홍일점!!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옳다!! ♥"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지선은 가족들과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아들 셋 중 래퍼 시바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로 몸을 밀착하고 있는 가운데 시바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봤고 또 다른 사진에서도 웃고 있는 가족들과 달리 무표정으로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과거 유튜브에서 보여졌던 모습과 달리 살이 오른 얼굴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김지선의 둘째 아들 시바는 올해 20살로 2024년 데뷔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선의 둘째 아들은 현재 래퍼로 활동 중이다. / 김지선 소셜미디어

시바는 "솔직히 한동안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 거라는 거만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도 모두 음악에 쏟아부었지만 현실적으로 가진 돈이 점점 줄어들었고 삶에 대한 걱정도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사회공포증과 공황장애가 심한 상태에서 새로운 일을 알아봐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두러웠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4일, 하루 7시간씩 일하고 남는 시간에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김지선은 유튜브 '신여성'에 출연해 "둘째가 선우용여 선생님 유튜브에 같이 나와가지고 피어싱 해가지고 나오고 그러니까 '김지선 자식 농사 망쳐'라고 유튜버가 쓴 거다. 그러니까 우리 아들이 그것 때문에 속상해서 미안해서 상처받더라. 근데 이번엔 '김지선 첫째 아들 촬영 감독으로 데뷔, 자식 농사 성공' 이렇게 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그걸 보더니 '정말 망쳤다 했다가 성공했다 했다가' 그 기사를 보고 당사자나 가족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을 안 하는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경실은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 법이 내려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지선은 유튜브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 출연해 시바에 대해 "첫째 아들은 군대에 갔고 둘째 아들은 힙합을 하는데 돈이 어딨겠나. 아르바이트도 하는데 조금 몸이 안 좋다. 그래서 오락가락한다. 아들이 SK하이닉스가 가장 비쌀 때 딱 한 주를 샀다더라. 나한테 용돈을 받아서 그거 하나 샀는데 반 토막이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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