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한 주만에 반등하며 30%대 중반대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0%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4주 연속 60%대 초반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23.2%포인트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한·독 정상회담 외교 성과와 경상수지 흑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한 내수 활성화 정책 등 경제 지표 개선에 더해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긍정평가 반등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실시해 2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10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1.6%P 상승한 36.9%(매우 잘함 24.9%, 잘하는 편 11.9%)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2%P 하락한 60.1%(매우 잘못함 49.7%, 잘못하는 편 10.4%)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0%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전국 평균(36.9%)보다 3.3%포인트 낮았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33.6%였고, 부정평가는 62.1%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8.5%포인트였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부정평가가 40%를 넘었다. 전남광주ㆍ전북에서 긍정평가가 57.6%였고, 부정평가는 41.0%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16.6%포인트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국정수행 평가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30대에서 긍정평가가 20%대에 머물렀다. 30대에서 긍정평가가 26.1%인데 반해 부정평가는 71.1%에 달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45.0%포인트였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가 60대였지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60대에서 긍정평가가 43.1%였고, 부정평가는 54.6%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11.5%포인트였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3.0%였다.
| 리얼미터 10월 5주 차 주간동향 | |
|---|---|
| 2026. 11. 02 | 리얼미터 |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