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억' 日 천재타자가 어쩌다... 계약기간도 다 못 채우나, 방출 가능성 제기

마이데일리
요시다 마사타카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일본인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의 방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매스라이브닷컴'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이 요시다를 방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 천재 타자'로 불린 요시다는 2023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5년 총액 9000만 달러(약 1205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첫 해 140경기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72타점 OPS 0.783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매년 성적이 하락했다.

빅리그 4년차인 올해는 87경기 출전해 타율 0.274 5홈런 28타점 OPS 0.746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8월 중순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5년 계약은 내녀 시즌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요시다의 트레이드설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2026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트레이드, 방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매체는 "요시다는 올해도 부진이 이어지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의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스턴 로스터에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구단은 다시 트레이드를 시도하거나 방출할 수도 있다"라고 바라봤다.

요시다는 수비에서도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때문에 더욱 입지가 좁아진 것이 사실이다.

매체는 "요시다를 사실당 지명할당(DFA) 처리하고 재런 듀런이나 크리스티안 캠벨 중 한 명을 트레이드로 방출할 것이다. 반면 로만 앤소니, 세단 라파엘라, 윌리어 아브레우를 주전 외야수로 잔류시키고 장타력을 갖춘 지명타자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요시다 마사타카가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1205억' 日 천재타자가 어쩌다... 계약기간도 다 못 채우나, 방출 가능성 제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