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할까.
데이비스는 2014년 7월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토트넘에서 1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통산 365경기에 출전했으며 12골 26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2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데이비스는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그럼에도 지난 6월 계약을 1년 연장해 2027년 6월까지 팀에 남게 됐다. 이어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계약 연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소식통들은 토트넘이 시즌이 끝나기 전에 데이비스와 내년 6월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현재 토트넘 선수단에서 가장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선수다. 데이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랫동안 팀에 몸담고 있는 선수는 브랜던 오스틴이다. 오스틴은 2021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다. 무려 7년 차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데이비스는 현재 구단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다. 토트넘은 데이비스가 경기장에서 맡는 역할에 만족하는 한 그가 계속 팀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는 '트랜스퍼 인사이더' 팟캐스트를 통해 "그가 팀에 기여하고 있다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구단과 선수 모두 시즌 종료가 가까워졌을 때 다시 논의하는 것에 만족할 것이다. 양측 모두 새로운 1년 계약을 체결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는 모두에게 적합한 방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비스는 토트넘을 위해 훌륭하게 헌신해 온 선수다. 이것이 그가 오랫동안 구단에 남아 있는 이유이며, 구단이 기꺼이 그에게 1년 계약을 제안해 온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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