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2)가 13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새벽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버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13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현 케이스포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 이후 약 13년 만이다.



입국 후 비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에 도착했다(Made it to Seoul)"는 글과 함께 셀카 및 서울 도심 풍경 사진을 올려 방한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어 자신의 패션 브랜드 '스카이라크(SKYLRK)'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으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을 찾아 삼계탕을 즐기는 등 소탈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24일에는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스타의 친근한 태도에 국내 팬들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저스틴 비버는 '베이비(Baby)', '쏘리(Sorry)', '피치스(Peache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려왔다. 지난 7월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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