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상 우려를 받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틀레티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를 치른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부상 우려로 인해 결장한 가운데 데포르티보전 활약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매체는 '아틀레티코가 데포르티보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카르도소, 로메로, 코케는 여전히 팀 훈련에 불참해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데포르티보전 출전이 어렵다'면서도 '이강인은 데포르티보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당인은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전에 결장했지만 정상적으로 아틀레티코 훈련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틀레티코는 데포르티보전을 앞둔 훈련에서 공격진에 바에나와 알바레스가 포진했다. 이강인은 시메오네 대신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데포르티보전을 앞두고 다양한 라인업을 실험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이 슈투트가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결장한 이후 스페인 엘데스마르케 등은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은 아틀레티코 합류 이후 전례 없는 일이다. 이강인은 근육 통증이 있었다.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 교체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과 함께한 론도가 그라운드에 발을 디딘 마지막 순간이었다'며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3주 동안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이강인이 부상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한 경기를 쉬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아틀레티코의 팀 훈련에서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출전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이강인의 팀 훈련 소화는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에게 긍정적인 소식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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