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파리 생제르망)를 향한 위로를 보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펼쳐진 바르셀로나와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난타전 속에 거둔 승리지만 PSG는 이날 경기에서만 무려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우스망 뎀벨레와 마르퀴뇨스 그리고 크바라츠헬리아가 쓰러졌다.
PSG는 경기 후 부상 진단을 밝혔다. 뎀벨레와 마르퀴뇨스는 모두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
문제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상태다. 그는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게 됐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조지아 국적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나폴리에서 주목을 받은 그는 2025-26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7,000만 유로(약 1,0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에 합류했다.
PSG 이적 후에는 뎀벨레, 데지레 두에와 공격진을 구축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올시즌은 프랑스 리그1 7경기 1골 1도움으로 다소 공격 포인트가 줄어든 가운데 큰 부상을 당하며 오랜 기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이강인도 전 소속팀 동료이자 절친의 안타까운 부상을 위로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크바라츠헬리아의 자신을 올리며 기도, 하트, 조지아 국기 등의 이모티콘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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