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아반떼 N의 특별 한정판인 '아반떼 N 모노크롬'을 오는 29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다채로운 색채를 과감히 걷어내고 단일 색상으로만 내외관을 꾸며 운전자가 오로지 주행의 즐거움에만 빠져들 수 있도록 기획한 모델이다.
절제된 색상과 고급 소재
단일 색조를 뜻하는 이름에 걸맞게 신차는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만 구성해 출시한다. 차량 전면과 후면 범퍼를 비롯해 제동 장치인 캘리퍼와 운전대 버튼까지 모두 단색으로 통일하여 시각적인 단순함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전용 단조 휠을 새롭게 장착하고 내부 운전대에는 알칸타라 원단을 덧대었으며 외부 측면 거울 등에는 탄소섬유 부품을 결합해 고성능 차량 특유의 묵직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 상무는 화려한 디자인을 덜어내고 세밀한 요소를 채워 순수한 운전의 재미에 몰입하길 바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차량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9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세계 시장에도 해당 모델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현장에 차량 실물을 전시한다. 이어 다음 달 5일에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13일부터는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임시 매장을 열고 일반 고객들에게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성황리 종료
한편 현대차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2026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시즌2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동차 전문 창작자 11개 채널과 구독자 350명 그리고 제네시스와 N 브랜드 동호회원 400명 등 총 7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승을 넘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와 기억 후진 보조 기능 등 첨단 기술을 직접 다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고속 주행로에서 차량의 한계 성능을 체험했으며 맞춤형 차량 용품 전시와 다채로운 참여형 임무를 수행하며 자동차 문화를 적극적으로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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