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2주 연속 40%대 초반을 기록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소폭 상승하면서 30%대 중반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4.7%P였고, 오차범위 내였다.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 관련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실시해 19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난 10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0.4%P 하락한 40.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대구·경북에서 지난주 대비 13.4%P 급락한 41.7%였고, 대전·세종·충청에서도 5.8%P 내려간 39.5%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7%P 상승한 36.2%였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 주만에 소폭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인천·경기에서 지난주 대비 6.8%P 올라간 39.5%였고, 대구·경북에서도 5.2%P 상승한 29.3%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렀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6.7%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45.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19.0%P였다. 서울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10.1%를 기록했다.
수도권인 인천ㆍ경기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1.9%P 차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인천ㆍ경기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9.5%였고, 국민의힘은 41.4%였다.
충청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1%P 차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9.6%였고, 국민의힘은 39.5%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3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50%대 초반을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20%대 중반에 머물렀다. 먼저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6.1%였고, 국민의힘은 51.2%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25.1%P에 달했다.
30대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27.5%였고, 국민의힘은 50.7%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23.2%P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7%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리얼미터 10월 3주 차 주간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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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10. 19 | 리얼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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