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나는 솔로' 34기 출연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모님 돈 떼먹은 초등 동창을 봤습니다…(나는솔로)'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친구들 단톡방에 메시지가 여러 개 올라오더라. 확인해 보니 이번 '나는솔로' 34기 관련 이야기였는데 보자마자 순간 굳어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름 아니라 해당 출연자의 부모님이 과거에 저희 부모님한테 돈을 빌려 가고는 지금까지도 갚지 않고 계시다. 어릴 적 기억이 아직도 아주 생생하게 남아있다. 저희 부모님은 그 돈을 받으러 가셨다가 돌아온 건 갚겠다는 말이 아니라 아주 심한 욕설과 막말뿐이었다. 결국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어 포기한 상태로 지금까지 지내왔다"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섣부르게 터뜨려서 프로그램이나 방송에 피해를 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벌써 20년이 넘었고 이제 와서 그 돈을 되받을 생각도 없다. 다만 본인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해 달라. 사과 한 마디면 충분하다.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이제라도 아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다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온라인상에선 갑론을박 논쟁이 이어졌다. 댓글에는 "거짓말일지도", "진짜인가", "도대체 얼마길래", "다둥이 특집이던데 누구네 집이냐", "뻔뻔하네",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진실은?", "나는솔로 제작진이 확인해 봐야 할 듯" 등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출연자 관련 의혹이 일어난 '나는 솔로'는 ENA, SBS Plus에서 방송되며, 14일 '다둥이 특집'에서는 남성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영수는 89년생으로 건축사 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영호는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일본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식은 글로벌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영철은 행정직 7급 공무원이었다. 91년생 막내 광수는 부동산 신탁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말하며 유쾌한 춤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S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