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천만다행이다. LG 트윈스 신민재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
LG는 15일 "신민재는 큰 이상은 없고 좌측 햄스트링 부위가 좀 타이트한 상태여서 오늘과 내일 휴식 및 관리를 하고 광주로 같이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상 상황은 이랬다. 신민재는 전날(14일)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팀이 2-1로 앞선 8회말 1사 1, 3루에서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1루까지 전력으로 질주한 뒤 통증이 발생해 더이상 뛰지 못했다.
사령탑의 걱정도 컸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내일 정밀 검진을 해봐야겠지만 상황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큰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신민재가 준플레이오프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단 광주로 함께 이동한 뒤 계속해서 몸상태를 지켜본 뒤 엔트리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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