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성한빈이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느낀 부담감과 책임감을 털어놨다.
12일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 성한빈의 첫 번째 EP ‘DEAD:ALIVE’(데드:어라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 활동과는 다른 솔로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 활동 때 대표적으로 청춘과 밝은 느낌을 많이 하다 보니 이번 솔로로 나올 때 고민이 많았다”며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청춘을 할까도 하다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새롭고 강렬한 느낌이 더 끌렸다. 아무래도 춤이 강점이다 보니 파워풀하고 강렬함이 중요해서 다크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제로베이스원으로 앨범을 발매한 성한빈은 약 5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그는 솔로 데뷔 계기에 대해 “아무래도 팀 활동을 한 번 마무리하고 새롭게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팀과 솔로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제로베이스원과 솔로 활동을 앞으로도 병행하면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솔로 활동인 만큼 부담감도 적지 않았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리더인 성한빈에게 이번 앨범은 자신의 활동을 넘어 멤버들을 향한 책임감과도 맞닿아 있었다.
성한빈은 “가족 같은 멤버들이 있다 보니까 리더이기도 하고 솔선수범하고 싶은 느낌이 있었다”며 “이번 앨범을 제가 잘 준비해야 멤버들도 다음 활동을 잘할 수 있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목표 역시 멤버들과 연결돼 있었다. 그는 “제가 지금 잘할 수 있는 활동을 잘 보여드리는 것과 나아가 멤버들에게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UNDEAD’(언데드)를 비롯해 ‘Killin Me’(킬린 미), ‘Insidious’(인시디어스), ‘3AM’, ‘Bloody Gravity’(블러디 그래비티), ‘Other Side’(아더 사이드), ‘섬광’, ‘Steal the Tunder’(스틸 더 썬더)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성한빈의 첫 EP ‘DEAD:ALIV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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