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홍진영이 테이블 위에서 광란의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이자 친언니 홍선영이 현실 자매다운 솔직한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1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요즘 많이들 하길래 저도 해보았어요? ㅋㅋㅋ 얼굴이 나 아닌 거 같아. AI 안 먹히는 얼굴인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 양팔을 휘저으며 화려한 테크토닉 댄스를 펼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손을 들어 환호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 열광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합성한 것으로, 홍진영 역시 어색하게 표현된 자신의 모습에 "얼굴이 나 아닌 거 같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언니 홍선영은 "하..... 별짓거리 다하네......"라는 한숨 섞인 댓글을 남기며 혀를 찼다.

그러나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자 곧이어 "귀엽다 홍진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훈훈하게 태도를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
팬들 역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캡션 안 보고 영상만 얼핏 보고 언니가 행사 끝나고 술 마시러 갔다가 너무 신나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추는 영상인 줄 알았어"라며 실제 상황으로 착각한 해프닝을 전했고, 또 다른 팬들은 "실물보다 안 예쁘다", "실제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떠냐?"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뒤 2009년 솔로로 전향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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