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사진 2장에 1100장 찍는다…"아내 위해 이 정도는 기본"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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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인생샷’을 책임지는 남편의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2026 트렌드 옷 잘 입는 류이서의 어른여자 가을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이서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뒤 남편 전진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섰다. 평소 류이서의 SNS 사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역시 전진이었다.

전진은 "내가 자기 사진을 몇 장 찍었을까. 웬만한 사진작가보다 많이 찍었을 것"이라며 "1000장, 1100장 찍어서 두 장 고르는 거다"라고 밝혔다. 류이서가 "그래서 인스타 사진이 안 예쁠 수가 없다"고 하자 전진 역시 자신의 촬영 노하우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내 전담 사진작가'였던 것은 아니었다. 전진은 과거 류이서의 사진을 대충 찍곤 했다면서 "키가 170cm인데 156cm로 만든 사진이 너무 많았다"고 털어놨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자신만의 촬영법까지 생겼다. 전진은 카메라 렌즈를 먼저 깨끗하게 닦고 3분할 격자를 활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꼽았다. 여기에 인물이 바라보는 방향에 여백을 두고, 지나치게 아래에서 찍는 각도를 피하는 등의 방법도 직접 소개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진은 촬영하는 동안 상대에게 계속 칭찬하고 리액션을 해줘야 한다면서, 사진이 마음처럼 나오지 않는다고 모델에게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이날 전진은 땀까지 흘려가며 류이서의 사진 촬영에 열중했다. 그러면서도 "아내 찍어주려면 이 정도는 기본 아니냐"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류이서는 최근 생애 첫 배아 이식에 도전해 배아 2개를 이식했다고 밝혔으며, 전진 역시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으며 2세 준비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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