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번 시드 vs 2번 시드! 밀워키-다저스, 탬파베이-클리블랜드→WS행 티켓 놓고 챔피언십시리즈

마이데일리
2026 MLB 포스트시즌 대진표. 밀워키와 다저스,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가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른다. /MLB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챔피언십시리즈행 막차를 탔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돌풍을 잠재웠다. 클리블랜드가 합류하면서 양대 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대진이 완성됐다. 1번 시드와 2번 시드 맞대결이 성사됐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밀워키 홈에서 1차전을 벌인다. 포스트시즌 1번 시드를 받은 밀워키는 디비전시리즈에서 4번 시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승 1패로 눌러 이겼다.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에서 3번 시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3승 1패로 제쳤다.

정규시즌 100승을 달성한 두 팀이 격돌한다. 밀워키는 103승 59패, 다저스는 100승 62패를 적어냈다. 전력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타선 집중력과 마운드 높이 모두 백중세다. 홈 어드밴티지(1, 2, 6, 7차전 홈에서 진행)를 지니는 밀워키와 에이스급 투수들을 대거 대거 보유한 다저스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1번 시드 탬파베이 레이스와 2번 시드 클리블랜드가 챔피언십시리즈를 진행한다. 13일 탬파베이 홈에서 1차전을 가진다. 탬파베이는 디비전시리즈에서 4번 시드 뉴욕 양키스에 3연승을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6번 시드 화이트삭스에 2연패 후 3연승을 거두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기본 전력에서 탬파베이가 크게 앞선다. 정규시즌에서 탬파베이는 98승 64패, 클리블랜드는 85승 77패 성적을 남겼다. 홈 어드밴티지도 탬파베이가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을야구는 또 모른다. 클리블랜드가 벼랑 끝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디비전시리즈를 통과해 기세가 드높다. 챔피언십시리즈 초반 선전한다면 이변을 노릴 수 있다.

양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승리하는 두 팀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다. 7전 4승 제도로 올해 챔피언을 가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결국 1번 시드 vs 2번 시드! 밀워키-다저스, 탬파베이-클리블랜드→WS행 티켓 놓고 챔피언십시리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