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오디세이', 결국 '아바타' 넘고 국내 외화 매출 1위

마이데일리
'오디세이' / 유니버설 픽쳐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누적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 매출액 1383억 5230만 2350원을 기록했다. 기존 1위였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세운 약 1379억 원을 넘어선 수치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아바타’의 약 1252억 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약 1224억 원, ‘겨울왕국 2’의 약 1150억 원을 모두 제쳤다.

지난 8월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두 달 넘게 극장가에서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10월 10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215만 3893명으로, 올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200만 관객까지 넘어섰다.

영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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